공조기 LED 교체 다이

 

제가 제일 처음으로 DIY라는 것을 하게된 작업입니다.
작업시기는 2004년 1월이며, 2013년인 지금도 짱짱하게 잘 나오고 있습니다.

앞에 센터페시아(일명: 공조기)를 뜯어내고 각 버튼들과 공조장치들을 다 분리한다음 좁쌀전구를 일일이 LED로 바꿔주는 작업이였습니다. 생각보다 무지하게 힘들고 공도 많이 들여야 합니다.
LED가 보편화된 요즘은 PCB가 있어 다 만들기도 많이 쉬웠지만 그때 당시만 해도 그런것도 없거니와 LED파는 곳도 거의 없던 시절이라 무척 힘들었습니다.

일단 LED에 저항을 연결하여 좁쌀전구 대신 껴줍니다. LED는+/- 극성이 있기때문에 반드시 확인해주고 연결해야한다. 좁쌀전구가 연결된것을 보면 가느다란 전선으로 돌돌 말아서 전구가 껴져있다. 남들은 납땜으로 했다고 하는데 그건 너무 힘든거 같아서 연구연구하다가 나같은 경우는 좁쌀전구처럼 돌돌 말아서 장착했다. 물론 손으로 하면 안된다.

롱로우즈를 이용해서 힘껏 잡아 당겨서 딱 한바퀴만 감아줬다. 그렇게 장착하니 그나마 한결 수월했던것 같다. 공조컨트롤러안에는 LED 두발씩 박아넣었다. 한발씩하니 빛이 너무 약해서이다. 그렇게 해서 공조기 완성하고 윈도우 스위치는 저항그런거 필요없이 그냥 LED자체만 교체해주면 되는 작업이라 더더욱 쉬웠다.

이렇게 해놓고 다닌 지금도 전구하나 나간거 없이 잘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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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장

Web과 App 개발을 하고 있으며 최근 워드프레스에 관심이 많아져 네이버 카페 워드프레스 홈페이지의 TF팀으로 활동 중 입니다.개인적으로는 안반장의 개발 노트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개발의 즐거움과 고충들을 차곡차곡 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