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기간 : 2008년 3월
참여작업 : 개발/코딩/기획/디자인
지겹도록 바꾼 회사홈페이지 그간 내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 부단히 바꾸려고 노력했지만
회사내에서 기획자체가 없는지라 속은 텅빈 -_- 오로지 맨땅에서 헤딩해서 만든 결정체~ ㅋㅋ
개발기간 : 2008년 3월
참여작업 : 개발/코딩/기획/디자인
지겹도록 바꾼 회사홈페이지 그간 내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 부단히 바꾸려고 노력했지만
회사내에서 기획자체가 없는지라 속은 텅빈 -_- 오로지 맨땅에서 헤딩해서 만든 결정체~ ㅋㅋ
하울의 움직이는 성 DVD 타이틀에 무작위로 1000개만 지급했던 그 루미큐브~
한정판의 매력이란 참 묘하다.
크기는 상당히 작은편이지만, 당시 DVD사는 사람들을 울고 웃게 해주었던 애장품이다.
어떤 누군가는 임의로 들어있는 필름때문에 10개를 사서 맘에드는걸로 갖고 나머지는 팔았다는…
이 작은걸 그렇게 갖고 싶었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지만 나도 가지고 있는거보니
남 욕할 처지는 안되는 듯 하다 -_- 헤헤
목재케이스로 만들어진 클래식 5000장 한정판으로 참 고급스럽게 만들어진 타이틀이다.
영화 클래식 OST로 삽입된 자탄풍의 1집도 같이 들어있어 더 빛을 발하는 것 같다.
와이프의 도움으로 내 손에 들어온 DVD 한정판 중에서도 특별한 조승우 싸인판이다.
싸인의 날짜를 보니 벌써 내 손에 들어온지도 4년이 넘었다.
시간 참빠름을 새삼 느껴본다.
더불어 시간이 갈 수록 노리는 사람도 새삼 많다는~
보통 한정판도 구하기 힘든데 싸인판은 오죽하랴~ 와이프 덕에 힘들게 구했다.
외관에서 느껴지는 고급스러움이 시선을 압도한다. 크기가 조금만 더 작았으면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도 좀 드는 가운데 뒷면 중앙에 있는 충전잭 연결구는 소니에릭슨에서 제공되는 아답터로만 충전할 수 있는 불편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소니의 특징이라면 특징이랄 수 있겠지만… 저건 좀 불편한거 같다.
같은 무통증 이어폰이라고는 하지만 저가형과는 확연히 비교되는 품질로 착용감이 무척 좋다.
등산이나 여행할때 사용하려고 정말 많은 고심끝에장만한 가방!!
제품을 처음에 받았을때너저분한 선들이 왜이리 많은지 당황스럽기까지 했는데, 이거저거 만져보다 허리밴드에 작은 고무밴드가 있는데 그곳에 너저분한 선들을 접어서 넣으니 그런데로 깔끔하다.
양쪽의 렌즈케이스는 분리가 가능하며 분리시 렌즈케이스를 바쳐주고 있던 끈들이 너져분하게 되어 정리가 안된다.
빼고 다니면 모양새가 좀 안난다고 할까? 그래서 나는 항상 비어있어도 끼고 다닌다.
그래도 다른 로우프로 제품이 있다면 그곳에 추가적으로 달 수 있으니 로우프로 매니아라면 그런부분까지 고려해보면 좋을 듯하다.
그리고 렌즈케이스의 경우 백통을 넣으면 들어가도 터질듯이 들어간다는 점은 유의해야할듯 하다.
저의 경우는 캐논40D에 세로그립, 핸드그립까지 장착하여17-55와 70-300, 삼식이 이렇게 렌즈를 보유하고 있는데 17-55의 경우 렌즈는 넉넉하게 들어가지만 후드는 안들어간다. 따라서 항상 마운트 시켜 카메라가방에 넣고, 삼식이는 2개도 넣을 수 있다. 하지만 후드를 끼운채로는 안들어가고 저의 경우 삼식이 넣고 후드를 그 위에 세로로 얹어놓아서 사용한다.
마지막으로 시그마 아포의 경우 아주 넉넉하게 들어가며 후드도 꽉 끼지만 쏘옥 들어간다. 이렇게 하면 힘들게 장착완료되며 카메라의 경우는 터질것처럼 들어간다. 핸드그립이라도 없으면 정말 자로 잰듯한 사이즈지만 핸드그립끼면 어거지로 넣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내부의 경우는 아래 사진과 같이 간단하다. 역삼각형 구조로 되어있으며3장의 패드가전부 다이다.
패드 2장은 카메라 받침용이고 더불어 옆쪽에 작은 주머니가 있어서 간단한 메모리 리더기나 렌즈커버등을 넣어둘 수 있게 세심하게 배려해놨다. 나머지 한장은 경통길이가 긴경우 렌즈에 충격주는걸 방지하기 위해 밑에 깔아놓거나 경통의 길이가 짧은 렌즈의 경우 하단에 렌즈하나 넣고 그 위에 패드 얹어서 렌즈마운트한채로 얹어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하지만 말이 2개를 넣는거지 위험스러워보여서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는 방법이다.
앞쪽의 경우 메쉬처리된 주머니가 있는데 나의 경우 로우프로 메모리 케이스를 꽂아서 사용중이다. 슬림한 것이나 들어가지 뚱뚱한 악세사리는 엄두도 못내는 크기다. 어깨끈의 경우미끄럼방지패드로 되어 있어 어깨에 맺을때 흘러내림이 거의 없을정도로 옷에 찰싹하고 부착되는 느낌이다.
단 어깨끈의 폭이 좁아서 오래 매고 있으면 어깨를 파고 드는 느낌이다. 이때는 허리띠를 반드시 차야 어느정도 해소된다.어깨로만 매고다닐 분에게는 비추한다.
이상으로 카메라가방에 대한 설명을 마칩니다.
아래는 직접 찍은 사진들이오니 참고해주세요!
W4700으로 넘어가면서 저 멀리 보내버린 W2500
보내기전 기념촬영 몇컷 찍어두었다.